엄마가 나한테 소리치고 뺨때린 썰

선3줄요약

1.손목에 굳은살생김(저 사진은 거이 다 뗀사진)

2.커터칼로 때려함

3.엄마가 그거보고 경악

ㅎㅇ 난 그냥 백수로 살고 있는 아재다

오늘 좀 큰사건이 터졌다.

나는 백수히키답게 집에서 맨날 라면만먹고 컴퓨터만 하는데

하도 컴퓨터를 하다보니 오른손 손목에 굳은살이 단단히 박혔다.

(마우스잡고 책상 테두리랑 계속 붙어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하려하는데 자꾸

굳은살이 날 신경을 거슬리게하는게 아니겠음?

귀찮아서 참다가 그냥 칼로 편하게 때자 라는 마음으로

칼들고 욕실로 갔다. 그리고 칼로 떼려하는디 이게

진짜 잘 안되는거 아니겟냐? 그래서 화장실에서 계속

굳은살 제거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사건이 터진다.

굳은살폭도를 칼로 진압중인데 그때 어머니가 딱!

나보고 아침먹으라고 나를 찿는거다. 나는 대충 괜찮아요~

라고 말했는데 어머니 귀가 살짝 안좋으셔서 안들린 모양이였다.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다시 떼고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뙇! 하고 화장실 문을 열더니 기겁을 하고

나한테 안됀다!!!!! 라면서 달려들었다.

그래서 난 자연스럽게 손을 위로 들어올리면서 뒤로 뺐지.

그런데 어머니가 어디서 나온 괴력인지 그 괴력으로 내가

손에 들고있던 커터칼을 뺏고 내 뺨을 때리시는거다.

그래서 난 뭔상황인지 몰랐는데

엄마가 왜 자살을 하려 하냐고 엄청크게 울면서

막 소리치는거다 그제서야 내가 뭔짓햇는지 알았다

나는 내손목을 커터칼로 긁어내고 있던거였는데

엄마는 손목긋는걸로 봐서

엄마가 기겁을 한거였음…(아직도 뺨이아프다)

그래서 내가 진정시키려고 말을 꺼내는데

커터칼을 품에 안고 서럽게 우시는거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집이 아파트였다.. 그래서

옆집사람들 달려오고 난리났다.. 하 시벌….

그래서 결국 어머니 진정 시키고 옆집 사람들 돌려보내고

지금 컴퓨터하고있다… 어머니는 내가 자살할정도로 불쌍하게

보인건가? 싶기도 하고 동네방네 소문 다날꺼같아서 쪽팔리기도함

애휴 ㅅㅂ.. 빨리 취직해서 히키백수 떼고싶은데 ㅅㅂ..

그런데 그와중 난리속에 이거 썰올리면 인기글갈수 있겟다 라고

생각했다 씨발 인터넷 끊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