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에서 똥 군기 잡는 여자애 털어버린 썰

27살에 음대 입학하고 똥군기 ㅈㄴ 당하다가 사업한다고 자퇴하고 집에서 학위는 따는게 좋지 않냐는 말에

30살에 재입학함. 다행이도 학번은 인정됨

동기들이 다 4학년이고 뭐 후배들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었음.

옷도 없어서 그냥 찐따처럼 입고 내 할일만 하고 댕겼었는데. 휴학하다가 온 선배년 하나가 날 더럽게 건드리기 시작함

비올라파트 파트장인데 나보고 악기 똑바로 못한다느니 악보 제대로 못본다느니 맨날 개 지랄을 하길래 시발 그래도 선배니까 받아줬는데

어느순간부턴가 이년 라인에 있는 다른년들까지 (후배들) 날 처 무시하기 시작함

기분 개 ㅈ같은 상황에 도저히 그냥은 못넘어가겠어서 그년한테 전화를 함. 나 건들지말라고

그랬더니 자기가 파트장이고 자긴 교수님이 시키는대로 하는거뿐이다 하면서 계속 날 건들거라고 말함 좆같으면 연습해오라고

글서 아 그럼 시킨게 교수니까 교수하고 가서 담판짓고오겠다니까 맘대로 하라 함

글서 교수한테가서 이런일이 있다하니까. 걔가 세상물정도 모르고 순진해서 그런다고 자기가 이야기해놓을테니까 싸우진 말라고 하드라

글서 이년한테 전화해서 교수랑 이야기했다고 이제 나 건들지말라니까 치사하게 그딴걸 일러바치냐고 지랄하더라.

그리고 나서 얼마후에 나보고 갑자기 지 뒷담화깟냐고 하드라

글서 어떤새끼한테 들었냐니까 말을 못하겠다더라. 글서 누구냐고 보는앞에서 머리통 깨뜨려주겠다고 했더니. 옆에있던 그년 친구 (나보단 후배) 가 나보고

지랄하고있네 이러더라. 그말듣고 더이상 이년 선배대우 해줘야할 이유없다생각해서 그냥 막말함

씨발 내가 참아주니까 개 호구로보이냐고 꼭 시발 면상 좆같이생긴게 행동도 좆같이한다고

이랬더니 나보고 나이처먹었음 행동 똑바로하라길래 내가 너나 처 잘하라고 병신같은년이 휴학하다 와가지고 선배랍시고 광빨 처 잡지말고

조용히있다 졸업하라했음 꼬투리잡히면 여자고 뭐고 니년 패죽이고 나 벌금물거라고

이랬더니 졸라 부들부들거림

그 이후로 나 건드리는사람 없어지고 학교에서 졸라 싸움꾼이미지로 굳혀짐

왠지 느낌이 내가 좀 찐따같이 다니고 이년들 분명 나한테 간 봤을건데 그때 내가 조용히 있어서 그랬나 싶어서

그 이후로 옷도 새로 쫙 빼입고. (옷에만 몇백 씀) 지하철이 더 편한데 일부로 차 끌고 댕김

그랬더니 나 무시하던 후배들 싹 다 깍듯해짐

아 시발 음대 보면 이런년들 졸라 많더라 아 개짜증 죽여버리고싶다.

3줄요약

1.선배랍시고 졸라 지랄하는 년이 하나 있었음

2.조용히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는데도 자긴 할거라고 함

3.그냥조져버림

(후기)

예전에 복학생 글 기억하는 사람 있을거임.

6살 어린 선배년이 자꾸 말도안되는걸로 트집잡고 애들앞에서 얼차려 시킬라해서

어느날 개 털어버린 이야기. 이거 웃자갔었음 아래 좌표 참조

암튼 그 일이 있고 한참이 지났음. 그 선배년은 졸업하고나서 음악 때려치고 다른 일 한다 캄

도대체 왜 음악 할것도 아니면서 선배질을 그따위로 하고 다녔는지 알 수가 없음.

이번학기 말에 내가 내부자가 되서 학과장님한테 학교에서 일어나는 똥군기 애들 이름 하나하나 다 거론해가지고 말 함

걔들 지금 징계대상1호임 한번만 더 애들 집합시키다가 걸리면 시킨애들 싹다 징계 먹이기로 함.

며칠전이지 우리 지도교수님이랑 클레스 회식이 있었음. 강남역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음식 괜찮더라

그 클레스 회식에 나온 애 중. 그 선배년 친구도 있었음. (나보고 지랄하네 했다가 포스에 눌린 년)

그때까진 애들이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몰랐음. 그러다 밥 먹고 선생님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장소를 카페로 옮겼는데. 누가 날 부르더라 그래서 봤더니 나랑 같이 일하는 플레이어 여자애였음 (얘가 얼굴이 엄청 예쁨)

친구랑 왔다길래 간단하게 인사 하고나서 서로 갈길 갔는데 선생님이 그 여자애네 학교 잠깐 가르치셨다더라

글서 애한테 가서 너 저 선생님 모르냐 했더니 바로 가서 인사 하더라.

그러다 애들이 와 정말 예쁘다고 저사람 누구에요? 하고 묻길래 나랑 같이 일하는 연주자라 함.

애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식으로 보길래 교수님이 이친구 사업한다고 음악가들 무대 올리는 일 한다고 저 친구가

그 직원이라고 이야길 하니까 애들 얼굴이 다 벙찜 .

그리고 그 여자애 먼저 간다고 나한테 또 와서 인사하고 가니까 가고나서 애들이 엄청 화려하다고 하드라

그때 나한테 지랄하네 했던애하고 그 외에 몇명 얼굴이 아예 벙쪘었음.

그 이후로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왜 좋은 차를 모는지 애들이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여자애 하나가 묻더라

“저 일 하면서 학교 어떻게 다니셨어요 ?”

진짜 일하면서 학교다니기 지옥이었는데 ㅋㅋㅋㅋ

이야기를 좀 하다보니까 그 똥군기잡던년이 얼마나 시발년인지 그리고 내가 진짜 얼마나 참다가 작살낸건지

다 이해를 하더라. 근데 그 상황이 너무 사이다였음. 우연찮게 직원 애 만나서 가오 엄청 살고 좋은 날 이었던 것 같음